안녕하세요!
포해피입니다^^
오늘은 16주에 산부인과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16주입니다~~^^
성별을 알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마무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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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저희 행복이는 아들입니다~^^
마우스 커서의 위치 보이시죠..?
당당하게 확인시켜주는 당당한 행복이입니다><ㅋㅋ
임신 12주에는 태아의 성별을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 때는 딸도 아들도 다 나와있는 시기이기때문이죠.
16주 전에는 예측만 가능한데요.
저는 여러가지의 추측으로 아들을 예상하긴 했습니다^^
1. 태몽에서 빨간 고추를 따는 꿈
: 빨간 고추는 아들, 초록 고추는 딸이라고 합니다.
2. 맘카페 고수님들께 12주 초음파 영상으로 문의
: 12주 초음파로도 고수님들은 볼 수 있다고 하여 문의를 해봤는데, 고수님 두분 다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3. 조카가 뱃속 아기는 왕자님이라고 함
: 아기들은 뱃속 아기의 성별을 안다고 하더라구요. 공주님 아니라고 완강하게 절레절레 하더라구요..ㅋㅋ 왕자님이 맞았습니다.
4. 입덧 시에도 고기를 맛있게 먹음
: 제가 알기로 아들이면 고기를 잘 먹고, 딸이면 과일 또는 신 음식이 많이 땡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둘다 맛있게 먹었는데, 제가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이 아들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딸이면 대반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들이었습니다~^^
16주에는 성별 확인 외에도 2차 기형아 검사를
진행합니다.
배초음파 외, 피검사를 진행하구요.
검사 결과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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