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임신 전 확인사항 및 준비사항 등의 산전검사 체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포해피입니다.

오늘은 임신 전 확인해야되는 사항과 준비해야되는
부분들을 소개해드릴께요.

임신 전에 부부의 몸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전에 여러 검사를 통해서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Ilzy Sous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

임신 전 검사

1. 부인과 검진 : 부인과 초음파, 자궁경부암 세포검사, HPV 검사

2. 만성질환 검사 : 당뇨, 고혈압, 천식, 빈혈,
갑상선질환, 신경계질환 등

3. 감염질환 검사 : 풍진, B형간염, A형간염, 수두, 매독, 에이즈 등

4. 유전상담 : 선천성기형이나 유전성질환의 과거력 혹은 가족력 등

산전 필수검사

혈액학검사, 소변검사, 혈액형검사, 매독혈청검사, B형간염검사, 풍진항체검사, 에이즈검사, 자궁경부세포검사

산전 권장검사

당뇨검사, 갑상선검사, A형간염검사, TORCH 등

---

검사를 받는 방법과 장소는 다양한데요.
저는 이렇게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1. 거주지역 관할 보건소에 산전검사 문의

보건소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다르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될 분들의 산전검사를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엽산, 비타민d 등의 영양제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산부인과 산전검사

산부인과에 가서 산전검사를 할 때는,
미리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한 부분과 정기검진한 부분을 공유하여 중복되는 내용을 제외하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전검사의 다양한 항목 중 필요한 부분만 결제해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검사 결과를 받고나면, 그 결과에 따라 추가로
예방주사를 맞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저는 A,B형 간염 항체가 없어서 맞기 시작했고,
이 주사들은 임신 중(10주 이후 권장)에도 맞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언젠가의 임신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방주사의 경우 몇 차례 맞아야하고,
기간도 꽤 길어서요.

오늘의 글이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과 구독은 포해피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