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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사용방법, 후기

by 타타미 2021. 12. 23.

안녕하세요!
포해피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배란테스트기 포스팅에 이어
임신테스트기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일반적인 임신테스트기는 마지막 관계 후,
14일째 되는 날 확인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얼리테스트기라고 하여,
10일째 되는 날 확인이 가능한 테스트기가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관계일이 21년 10월 25일로,
10일 째 되던날 쿠팡에서 얼리테스트기를 주문했고
11일째 되던날 아침에 확인을 시도하였습니다.

쿠팡 구매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870397434

 

동아제약 굿뉴스 얼리체크 임신테스트기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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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에서 나오는 굿뉴스얼리체크입니다.

4개가 들어있구요, 가격은 14,000원인데
14% 할인중이라 현재 11,930원입니다.
1개당 약 2,983원입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약국에서는 4,000원 정도에 판매하니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기한이 표시되어있으니,
정확한 결과를 위해 항상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용기한은 약 2년 후로 넉넉한 편입니다.

사용방법은 뚜껑을 열고, 흡수막대를 소변에 5초간
적신 후 3~5분 후 결과를 판정합니다.
5분 경과 후의 결과는 부정확할 수 있으므로 판정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왼쪽 결과선이 희미하게 1줄 더 보이시나요?!

저는 사실, 임신이면 바로 2줄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3분 정도 보고있다가 두고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10분뒤에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서 보니
저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정확히 5분 뒤에 판독을 했었어야 했는데! 아쉬워하며, 내일 아침에 다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임신테스트기는 호르몬 농도가 농축된 아침에 하셔야
정확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타지역에 있어서 약국에서 일반테스트기를 구매해서 아침에 해보았는데 희미한 두줄.
그날 밤 신랑이 챙겨온 얼리테스트기로 확인해보니
두줄이 보이더라구요!

Nataliya Vaitkevich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그렇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구요..!!
저는 첫번째 시도에는 배란일을 잘못 예측했어서,
두번째 시도를 하고 임신을 했는데요.
이렇게 빨리 아가천사가 찾아와줘서 얼마나 고맙고
감동이었는지...

신랑에게도 테스트기를 손에 쥐어주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기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몇 번 더 테스트기를 해보고
일반테스트기로 완전 진한 2줄을 확인하고 이후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테스트기로 확인 후 2주 뒤 쯤 병원에
오면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날만 기다리면서, 오매불망 시간을 보냈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임신 초기 증상과
임신 주수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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